●도서명 : 알고 싶어요 성령님
●저자명 : 손기철
●출판사 : 규장
●출간일 : 2012-11-05
●정가 : 13000
●Size : 페이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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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에 대해 무지했던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현실의 삶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킹덤빌더(Kingdom Builder)로서의 삶이 가능하도록 성령님을 좀더 깊이있게 소개하는 책. 성부와 성자 하나님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령님에 대한 관심이 빈약했던 한국교회 안에 성령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말씀과 성령사역이라는 양대 신앙 산맥의 균형을 잡아가며 성령사역을 펼쳐온 손기철 장로의 역작이다. 그동안 성령님과 그 사역에 관해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체험적 사례를 반영하고 성경적 검증도 거쳐 정리한 이른바 ‘성령님에 대한 모든 것’인 셈이다. 제목 그대로 성령님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성령님을 알게 해준다.이 책은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성경 구절이 인용될 정도로 성경에 기반을 두었기에 또한 유익하다. 우리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때 우리 인생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런 삶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어떤 것인지도 나누고 있다. 이 책의 결론 부분을 십자가 복음과 성령 사이의 관계로서 정리한 점은 이 책이 매우 복음적인 관점에서 쓰여졌음을 시사하고 있다.

프롤로그 ; 성령님을 갈망하고 환영하세요! PART 1 성령님, 저를 만나주세요 CHAPTER 01 성령님을 인정하고 인격적으로 교제하라 CHAPTER 02 성령님의 주권적인 역사하심을 고대하라 CHAPTER 03 성령체험을 간절히 사모하고 간구하라 PART 2 성령님, 저를 인도해주세요 CHAPTER 04 성령님이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라 CHAPTER 05 시험을 통해 더 깊은 영적 세계로 나아가라 CHAPTER 06 진정한 성령체험은 결국 성령의 열매로 나타난다 PART 3 성령님, 저를 사용해주세요CHAPTER 07 성령님과 나누는 영적 친밀함이 강력한 능력이다 CHAPTER 08 오직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고 주의 뜻을 이루라 CHAPTER 09 성령의 나타나시는 은사로 주님의 일을 행하라 PART 4 성령님, 저희를 통해 나타나소서CHAPTER 10 십자가는 성령으로, 성령은 십자가로 우리를 인도한다 CHAPTER 11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교회를 꿈꾼다 에필로그 ; 우리가 성령님을 더 열렬히 환영해야 하는 이유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고 환영하세요!”
성령님에 대해 궁금했고, 올바로 알고 싶었던 모든 것에 관한 모든 것

성령님에 대해 알고 싶은 성도들이 많다. 그런 이들에게 성령님에 관한 책을 소개할 때, 어떤 책은 신학적인 표현이 많아 어렵게 느껴지고, 어떤 책은 또 지나치게 저자 개인의 체험을 강조하여 받아들이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다. 성령님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명확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면서도,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책은 어디 없을까?
말씀과 기도 사역을 고르게 섬기며, 동전의 양면과 같은 십자가와 성령을 늘 균형있게 선포하는 손기철 장로가 위와 같은 독자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해줄 책을 펴냈다. 책의 제목은 《알고 싶어요 성령님》이다.

성령님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이 책은 성부와 성자 하나님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령님에 대한 관심이 빈약했던 한국교회 안에 성령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말씀과 성령사역이라는 양대 신앙 산맥의 균형을 잡아가며 성령사역을 펼쳐온 손기철 장로의 역작이다. 그동안 성령님과 그 사역에 관해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체험적 사례를 반영하고 성경적 검증도 거쳐 정리한 이른바 ‘성령님에 대한 모든 것’인 셈이다. 제목 그대로 성령님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성령님을 알게 해준다.
성령님에 대한 손기철 장로의 책은 앞서 펴낸 고맙습니다 성령님(2007년 출간)이 있다. 그 책은 성령님에 대해 알지 못했던 이들에게 저자의 초창기 간증과 잘 정리된 성경 말씀을 토대로 성령님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6년여 세월이 지난 지금, 독자들은 보다 구체적으로 체계화되고, 성령님에 대해 한 차원 더 깊이 알고 경험하기를 소원하게 되었다. 성령님에 대해 더 간절해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한 것이다.
저자의 이 책은 독자들이, 과거에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성령님에 대해 무지했던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현실의 삶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킹덤빌더(Kingdom Builder)로서의 삶이 가능하도록 성령님을 좀더 깊이있게 소개해준다.

균형 잡히고 깊이 있는 책
‘성령’ 하면 개인의 성령체험에 우선 관심을 두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성령체험이 일회적 사건에 그치기보다 날마다 지속적으로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강조하고 설명하는 성령님에 대한 이야기는 일차적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 날마다 성령님을 체험하고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치밀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성령님을 지속적으로 체험하고 일상 속에 성령님을 모시고 살고 싶은 독자에게 유익할 수밖에 없는 책이다.
한편으로, 이 책은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성경 구절이 인용될 정도로 성경에 기반을 두었기에 또한 유익하다. 우리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때 우리 인생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런 삶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어떤 것인지도 나누고 있다. 이 책의 결론 부분을 십자가 복음과 성령 사이의 관계로서 정리한 점은 이 책이 매우 복음적인 관점에서 쓰여졌음을 시사하고 있다.

성령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알아가도록
사람들이 처음 복음을 접할 때, 그런 내용은 생전에 들어본 적도 없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떻게 천지만물을 지은 신이 피조물인 인간을 대신해 죽을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생각하는 식이다. 이성이 납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이 죄인의 속성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이 되어서도 성령님에 대해 비슷한 관점을 가지는 것 같다고 본다. 크리스천이 되고 나서도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육의 생각과 의지만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십자가와 부활을 동전의 앞면으로 이해했다면,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은 그 동전의 다른 면과 같다. 따라서 성령님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며 체험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주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성령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알아가기를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하여 말씀에 따른 실체, 말씀에 따른 삶의 변화, 이 세상의 삶이 아니라 이 세상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의 삶을 직접 보여주는 삶이 되도록 성령님을 인정하고 따르는 삶을 소개한다.
성령 하나님에 대해 이론적이기만 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체험적이기만 한 책이 아닌, 성령님에 대해 온전한 책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이 책은 살아계신 성령님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